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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에 집에서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컴퓨터가 꺼졌다. 이후 새로산 그래픽 카드로는 부팅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오늘 반차를 사용하고 용산에 가서 직접 수리를 하기로 했다. 용산에 가면서 예전부터 더블클릭 증상이 나왔던 마우스랑 전력 부족으로 재부팅이 되었던 파워를 함게 수리하러 들고 나갔다. 생각보다 수리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대기하는데만 40분 정도 걸렸고, 실제로 부팅이 안되는 것을 확인한 후 교체받는데 20분이 걸렸다. 마우스도 수리하러 가서 교체품으로 받았다. 파워는 테스트를 해봤는데 정상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전력이 부족한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해서 교체는 하지않고 들고왔다. 집에 와서 정상작동 하는것을 확인했다. 이번에 용산에 처음가서 수리를 해봤는데 택배를 보내는 것보다 직접 가는게 훨씬 빠르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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